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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행무상(諸行無常)

scrapi 2019. 1. 6. 08:05

 

諸行無常

 

 

무상하다는 말이 상이없다가 아니오

 

상이 없다하나 상은 있다는것이오

 

있다함이 제행으로 상있다상없다이니

 

 

제행무/ 상이

상상이다

제/행무상

 

제상이 있고  행무가 있고

 

諸常이 色空이고

行無가 卽是 이라

 

 

사람이 말이야

하나를 보면 열을안다 함이

 

안다 함이 관점이라고 알려주었느니...

 

 

諸 넘어 常이 있고

넘는고개가 行無 라는 말이요

 

色 넘어 空이 있고

넘는고개가 卽是 라는 말이요

 

 

별꼴이 반쪽이야

"반에반이" 성어라고 알려주었으니

 

 

반에반☞ 色卽是(諸行無) 이☞空(常)

반☞色(諸)이면 에반이☞ 卽是空(行無常)

 

 

반이

色空인데 에반(卽是)이 넘는고개 이니

 

고개를 넘어 이사를 해야지

 

色이 반이해서 空이고

空이 반이해서 色이고

 

그러니까

살림살이를 이끌어서

살림을 옮기는것이 이사요

 

空에 이사한것이 色이 아니고

色에 이사한것이 空이 아니고

 

 

行하다 無하다

하다하다 다하다가 色(空)에서 빠져나가 空(色)에 깃든것이요

 

 

諸에서 빠져나가 常에 깃든것이 다하다 한것이요

 

깃든것이 고개를 넘은것이다

생각해봐라

한고비를 넘길려면 최선을 다해야지

 

 

 

살림이 나아질려면

생각해보라

行을 멈추고 다시 行을 준비해야지

 

 

습관적으로 행하는 자들이 습관을 몰라

고쳐야지

무엇이 고칠까 無常하다

 

내가아는 한가지는 있다면 내가모르는 한가지도 있는것이다

내가 모르는 한가지 없다면 내가아는 한가지 도 없는것이다

 

 

 

諸行을 알아도 諸行無를 모르면  쌈닭이고 常이 쌈닭의 격투장이겠지

 

내가보니 말이야

諸를 모르고 行無常만 아는 자들이 꼴뚝이요

 

諸行無는 알아도 常을 모르는 자들이 망둥이더라

 

 

 

 

 

 

출처 : 교육
글쓴이 : ㅇㅈ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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