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삼법인(三法印) 간단명료하게 이르자면

제행무상(諸行無常)
인연화합으로 생겨나 지수화풍으로 화하는
일체유위법 오온 18계가 제행무상이라
즉 색만 무상한 것이 아니라
수상행식도 무상한 것이 무색수상행식이라

 

제법무아(諸法無我)
제행이 즉 일체유위법이 '나다' '이것이다'
고집할 고정된 체 없이
변화 생주이멸하는 제법실상이 제법무아라

 

일체개고(一切皆苦)
본래 그러한 사바세계 중도실상을 깨닫지 못하고
오온(색수상행식)에 집착함이 苦라
즉 생주이멸 변화하는것이 苦라기 보다
변화하는 것에 착을 두어 집착하는 것이 苦라

 

열반적정(涅槃寂靜)
본래 그러한 사바세계 중도실상을 깨달으면
오온(색수상행식)을 집착없이 쓸 것이
본래 그러한 중도실상 본래 그러함대로 여실지견
여법하게 쓸 것이 열반적정이라
즉 제 근본성품 자성을 깨쳐 증득하면
나와 다름없는 만유의 본성을 알 것이 자타일시 성불도라

출처 : 교육

글쓴이 : 적연묘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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