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止) 사마타는
탐진치 삼독심을 멸 망념妄念을 쉬는
즉 일체상 일체식을 여읜
작용이전 체(한생각전 마음)를 이르는 바
지법(止法)을 닦으면 마음이 조복되고
마음이 조복되면 탐욕을 여의나니
탐욕을 여읜 이는 해탈을 증득하며
해탈을 얻은 이는 마음이 평등하리.
관(觀) 위파사나는
시퍼렇게 깨인 의식으로 사물 현상을 관조
바르게 보고 바르게 생각 바르게 행하는 마음작용
즉 반야지혜를 이르는 바
관법(觀法)을 닦으면 지혜가 밝아지며
지혜가 맑으면 어리석음 멸하리
어리석음 멸하면 해탈을 증득하고
해탈을 증득하면 마음이 평등하리
지관. 사마타와 위파사나. 체와 체의 작용. 마음과 생각은
동전의 양면과 같이 떼어낼 수 없는 불가분한 관계로
탐진치 삼독심을 멸. 상수멸정 멸진정에 들어야
비로소 부처님이 가르침하시는 반야행을 할 수 있음이다
즉 항상 일상삼매 일행삼매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
적멸보궁에 든 마음은 항상 고요하고
생각생각 마음작용은 활발발 걸림없어야
공부를 다 해 마쳤다 할 것이 평상심시도라
출처 : 교육
글쓴이 : 적연묘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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