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은 팔정도를 설하였습니다. 처음 설법도 팔정도였고 마지막 설법도 팔정도였습니다. 초전법륜경(S56.11)과 대반열반경(D16)을 말합니다. 유명작가의 입에서 이런 경을 기대 했던 것 입니다.
부처님은 마지막 열반에 들 때 팔정도 외에 다른 길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팔정도가 없으면 불교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팔정도가 사라진 한국불교에서 과연 불교가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한국불교에서 팔정도를 접할 수 없습니다. 부처님이 그렇게 중요성을 강조 했건만 팔정도의 가르침대로 실천하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다고 봅니다. 반야심경을 외고 금강경을 독송해도 팔정도가 들어 있는 초전법륜경을 낭송하는 불자들은 지극히 드물다고 봅니다. 그런 초전법륜경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낭송한다면 반야심경 못지않은 희열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데 과연 얼마나 될까요?
출처 : 교육
글쓴이 : 창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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